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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24.02.10

KWT 2024. 2. 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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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당일입니다.

유서 깊은 집안답게 차례로 시작하는 하루라는 거죠.

유서 깊음... 이란 단어와 차례... 란 단어에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만 그런 생각해봐야 의미 없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가 의례 그러하듯 300m안에 4천 ~ 5천 세대 정도가 있습니다. 아파트 밀집단지인데... 조용하네요.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설날 정도 되면 아파트 전체가 시끄러웠는데 지금은 조용합니다. 해외로 다들 나간 걸까요?

너무 조용해서 아파트 산책로를 돌아다녀봤는데 사람이 적지는 않습니다. 놀러 나간 게 아니었나 봅니다. 그런데 조용해요.

10년 전과 다른 점이 무엇이 있을까란 생각은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의문도 전무. 젊은 사람들이 안 보이니 당연하죠.

 

늘 그러하듯 잔뜩 적어놓고 삭제하는 건 일상은 데요. 한마디로 응 글러먹었어네요.

폐기해야 할 가치도 없는 잡것들이 대가리를 치켜들고 살아가는 시대니 깐 이게 정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답을 아는 문제니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답을 아니 노력만 하면 된다니 문제가 간단해서 다행이네요.

 

문제가 간단하다고 쉽다는 건 아니지만요. 난이도 좀 낮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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