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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귀신이 무섭다고들 하지만 왜 무서운 걸까요? 해를 끼치기 때문일까요?귀신이 있다면 영혼이 있다는 증거일테고 타나토포비아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이야기이자 존재가 될 여지가 있겠죠. 퇴치는 추후에 하면 될 문제인 거고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타나토포비아는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이니깐요. 불가지론자 입장에서, 사실 이걸 불가지론자 입장에서 말한다는 건 엄밀히 말해서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귀신이나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진 않습니다.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깐요. Ignosticism적 관점까진 아니어도 꽤 회의적에 가까운 시각으로 보기도 하는 문제이고요. 또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죽음을 극복하는걸 왜 그리 비판적으로 볼까요?죽음이라는 난치병에 있어서, 각자의 ..
한동안 잠잠했던 타나토포비아 증세가 오래간만에 발동했습니다.기분 좋게 잠들 준비를 하던 차에 무심결에 핵심키워드를 건드려버린 느낌으로 발동.물론 키워드가 발현되는 순간 위험함을 감지하고 생각을 돌리려고 했으나... 발동이 너무 빨랐네요.불행 중 다행인 건 오랜 기간 숙련되어 어느 정도 회피는 된다는 점 정도일까요...적어도 공포가 공포를 부르고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는 잘 피하고 있습니다.그래도 역시 곤란한건 곤란한 거고... 이번엔 좀 특이하게 와서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회피성격의 대응책만 있을 뿐 본질적 해결방법이 없다는 게 너무나도 열받긴 하는데...억누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2025년에는 타나토포비아를 겪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 빨리 발동되어 버렸네요.
타나토포비아... 죽음공포증이라고 하죠.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하고 그냥 미미하게? 하지만 지속적으로 상기되면서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녀석. 타나토포비아를 완치 운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과연 그게 가능할지는 꽤 회의적입니다. 가벼운 일에도 혹은 그냥 아무 일도 없었는데도 재발하기도 하니깐요. 약물 치료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종교적으로 치료했다는 분들을 보긴 했습니다. 그게 치료일지 아닐진 모르겠지만요. 약물이든 종교든 일단 의존하고 보는 건... 그분들이 행복하다면 제가 알바는 아니지만 적어도 저는 그런 선택을 하지 못하는지라 그냥 부럽네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저는 타나토포비아를 극복이라고 하기 보단 일단 완화라고 표현합니다. 불과 1분, 1초 전에 앓다..
요즘 타나토포비아가 상당히 뜸해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일이 잘 풀리면 더 행복하겠지만요. 잘 풀리겠죠... 이번 스마트팜벨리 보육센터 보육교육 모집이 조금 늦게 실시됐는지 7 기분들 합격은 좀 늦게 통보되었더군요.여하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보니 전에 누군가가 평단가 질문을 적어놨던데요. 시설은 원래 평단가로 안 물어보는 게 좋은데... 여하튼...지금은 딸기나 토마토는 평당 45만 원 정도 생각하는 게 안전합니다. 5 연동 건물로 대충 그 정도 비용이 나와요.여기에 생산시설 비용 7500 정도... 최소 그 정도 더하시면 얼추 시설비는 나옵니다. 나머지는 취향껏 넣으시고요.땅값은 얼마나 될지 몰라서 지역 평균 잘 내서 잘 내시면 됩니다.예전에는 시설 짓는 게 더 낫다 싶었는데... 최근 비용..
봄 감기는 독하군요. 나이 들어서 그런 거 아니에요. 봄 감기가 독한거 맞아요. ... 약간은 나이 탓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이게 봄 감기가 맞았는지도 사실 자신이 없기도 합니다만... 이제 끝을 향해가는 듯 하니 뭐였는지는 중요치 않으니 넘어가도록 합니다. 그것보다... 이제 10월까지 무작정 달려야 하는 게 확정이 나서... 그걸 준비하는 게 더 급하기도 하고요. 10월 이후에도 더 달릴 수 있을지는 7월달 정도 되어 봐야 알 것 같군요. 더 달릴 수 있던 못달리던 2025년도에 개장!! 이란 점에선 변하는 게 없겠지만요. 이야... 도망가고 싶어도 도망갈 수 없다는걸 느끼니 무섭기 이전에... 중2병의 무언가가 끌어오르는 느낌입니다. 남자는 나이를 먹어도 17세라고 했던가요? 아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