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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잡담]23.11.28 본문
바쁜 사람은 우울할 틈도 없다고 하죠.
그리고 퇴직한 사람들이 우울해지는 건 이제 시간이 생겨서란 말도 있고요.
틀린 말은 아닌 듯합니다.
잠깐 쉬었다고 무언가가 스믈스믈기어 나오는 기분이라 다시 바삐 움직이는 중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잡담을 쓰는 것도 마냥 시간 낭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나름 유용하긴 하네요. 나름.
잡담에 대해 말하다 보니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문뜩 생각나네요.
잡담이든 뭐든 하루에 있었던걸 적는 행동. 그렇죠 일기라고 하는 걸 작성하면 정신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감정적 부분이나 미래계획이라던지, 장기적으로 봤을 땐 치매 감소효과도 있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하네요.
사실 글을 쓰는 거라 감정적 부분은 되려 자극이 될 것 같지만 다른 부분은 나름은 맞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 치매 부분. 일기를 쓴다는 건 뇌 속 여러 부위를 자극하니깐요. 그럴만하다 싶긴 하네요.
다만 연구 신뢰도에서 애매해서... 그냥 썰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잡담도 이렇게 적다 보면 의외로 유용하긴 해요. 낭비도 있겠지만.
이제 곧 12월.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이네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에게서 선물을 못 받은 지 오래라 업무상에 대한 부분에 진지하고 항의를 넣고 싶긴 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올해 좀... 마음적으로라도 좋은 선물 좀 주셨으면 하네요.
나이는 먹었지만 아직 정신연령은 어린 어른이인지라 이 정도는 바래도 되겠죠.
올해도 끝나가지만... 그래도 내년엔 뭔가 잘 되지 않겠어요?
그렇게 믿고 열심히 지내야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잘 안되면 내 잘못이 아니라 사회탓 해도 되겠죠.
응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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