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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아마 이글이 업로드될 땐 이미 토요일이 되어있겠지만요.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토욜일이라고 해도 쉬지 않는 단 점에서 그 자체의 의미가 있진 않겠지만요. 사실 지금 타나토포비아와는 별도의, 다른 일로 인해서 기분이 잠겨 벼린 상태라 글 쓸 의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사이트라던지, 블로그 정검도 같이 했어야 했는데... 좀 심하게 가라앉은 상태라... 쉽지 않네요. 별다른 일은 아니고요. 그냥 과거의 나와 싸움입니다. 흑역사적 의미는 아니에요. 뭐... 흑역사라면 흑역사겠지만 말이죠. 일단 부정은 하지 않거든요. 난 그때 그게 옳다고 믿었고 그러했기에 그런 행동들을 한 거였고... 무엇보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인간의 이상적 의미에서 당연한 행동들이었습니다. 부끄럽지 않죠. 부끄럽지 ..
이번에도 한은에서는 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대출로 인해 힘드신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좋은 소리일지 모르겠네요. 물론 은행이 제시한 예금금리를 고려할 때 한은의 금리보단 미국 국채가격이 더 중요해 보이는데요.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면도 무시하지 못하고 지금은 이렇다고 해도 한은의 통제능력은 분명 존재하니깐요. 상황상 미국의 영향력이 너무 커져서 일시적 문제로 본다면 확실히 나쁘지 않은 이야기 일지 모르겠습니다. 물가 측면에선 쥐약이긴 한데요. 이것도 미국 상황 덕분에 어느 정도 처리 될 분위기이긴 하네요. 귀농귀촌을 고려 중인 나에게도 금리는 꽤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금 계획 중인 귀농귀촌은 단순히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업으로 살아야지!! 란 생각이 아니니깐요. 물론 농사를 짓는 건 맞지만 지금 하는 사업의..
바쁜 사람은 우울할 틈도 없다고 하죠. 그리고 퇴직한 사람들이 우울해지는 건 이제 시간이 생겨서란 말도 있고요. 틀린 말은 아닌 듯합니다. 잠깐 쉬었다고 무언가가 스믈스믈기어 나오는 기분이라 다시 바삐 움직이는 중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잡담을 쓰는 것도 마냥 시간 낭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나름 유용하긴 하네요. 나름. 잡담에 대해 말하다 보니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문뜩 생각나네요. 잡담이든 뭐든 하루에 있었던걸 적는 행동. 그렇죠 일기라고 하는 걸 작성하면 정신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감정적 부분이나 미래계획이라던지, 장기적으로 봤을 땐 치매 감소효과도 있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하네요. 사실 글을 쓰는 거라 감정적 부분은 되려 자극이 될 것 같지만 다른 부분은 나름은 맞단 생각이 듭니다. ..
월요일. 일주일 중 가장 바쁜 날일 확률이 높은 날입니다. 나도 예외는 아니라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네요. 이후 일이 돌아가는 걸 보니 바쁘게 움직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이제 내일 해야 하는 일을 정리하다가 뒤늦게 이달 말까지 해야 하는걸 발견해서 놀라긴 했는데요. 다행히 시간은 충분합니다. 충분합니다. 이 일만 있다면요... 자업자득이네요. 우울할 땐 당충전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아는걸 바로 행동하는 행동할 줄 아는 어른이니깐 바로 행동했습니다. 생크림... 블루베리 조합은 정말 견딜 수 없죠. 혈당치도 견딜 수 없지만 커피랑 먹을 때 각별하단 말이죠. 먹고 나서 칼로리를 확인하니 조금 기분이 다시 다운되긴 했습니다만 이미 저지른 일. 후회는 안 하는 게 좋겠죠. 이번주는 주말까지 알차게 차있어서 11월..
생각보다 심하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겸사겸사 하루를 푹 쉬고 나니 많이 회복되었네요. 살이 저렇게 빨리 차 오르다니 아직까진 젊은가 봅니다. 다행입니다. 상처에 약 발라줄 때마다 꽤 피가 나서 조금 초조하긴 했었어요. 그리고 쉬는 동안 예에전에 들었던 곡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n9AqrT55aA 2000년도 초에 들었던 노래로 RPG OST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노래의 변주곡으로 처음에는 다른 곡인줄 알았지만 곳곳에 남아있는 익숙한 멜로디 덕분에 기억이 났습니다. 20년 정도 전의 일이긴 해도.. 덕분에 그리운 기억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 정말 기분 나쁜 기억들이 많았죠. 덕분에 아픈 게 날아가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단..